[주식투자 근황] 주린이의 삼성주식하기&주식 초보 주식하는법

2월달에 주식계좌를 개설하고 삼성에다 주식을 넣어놨습니다.

삼성같은 대형주중 흔히 회사가 커다란 회사를 우량주라고 표현하는데

삼성은 우량주라 떨어져도 복구가 쉽기 때문에 손에서 놓고, 나중에 보려고 넣어놨습니다.

 

하지만....

3월은 주식하는 사람들에게는 별로 좋지 않은 달이라고 들었습니다.

또한 공매가 가장 많은 달이라고 들었어요.

공매뿐만 아니라 코스피나 코스닥 주가 조정등.. 많은 것들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3월은 주식하는 사람들에게는 반갑지 않은 달이래요!

 

그렇기 때문에...

현재 삼성전자를 몇주 가지고있는데 하한가를 맞는바람에...

-3,400원을 맞아버렸습니다...

 

2월~3월초? 까지는 아무리 하한가를 맞아도 -난적은 없었기 때문에 저점에 되게 잘샀다고 생각했는데..

 

 

하지만 우량주라 걱정은 되지 않습니다..

우량주는 당장의 이익을 보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신경안쓰려 합니다..

괜히 들어갔다 기분만 우울해졌네요ㅠ

 

 

개인적인 의견으로 주식이 처음이시라면

단타보다는 장기를 보는것을 추천드립니다.

그이유는 단타를 하려면, 시장의 흐름과 해당 기업에 대한 지식등 다양한 요소가 필요하기 때문에

주식을 처음하시는 분들에게는 맞지 않은거같아요.

갑자기 주식이 뜨길래 따라샀다가 이익을 봤다!

라고 한다면 적은 금액이면 상관이 없겠지만, 금액이 커지면 그만큼 위험 부담도 커집니다.

 

주식이 오르길래 따라사는건 되게 위험한 행동이예요!

급등주를 따라사는건 위험합니다.

 

다른 이유로는 내돈이 들어가는 순간 실시간으로, 매순간 계속 확인하고싶어집니다.

삼성주식을 사고 남은 금액이 약...2만원..?3만원? 정도였는데, 이걸로 단타를 하는데

계속 확인하게되더라구요.. 그래서 직장이 있거나 학업이 있으신 분들은 비추할께요..

 

우량주는 장기로 놓고보면 절대! 하락하지는 않습니다.

(사실상 주식에서 절대라는 말은 없지만 1~2년을 놓고보면 우량주는 -는 없더라구요)

하지만 그만큼 많이 오르지도 않아요..ㅎ

 

안전이 보장이 되면 금액이 적어지고, 안전이 보장되지 않으면 금액은 커집니다.